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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업계 최초 ‘요양실손보장보험’ 출시

한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3/07/07 [22:18]

DB손보, 업계 최초 ‘요양실손보장보험’ 출시

한서하 기자 | 입력 : 2023/07/07 [22:18]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요양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매월 시설급여(요양원)는 70만원, 재가급여(방문요양)는 3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요양원 비급여항목인 식재료비와 상급침실이용비용 등을 매월 각각 60만원 한도로 추가 보장하고 재가급여(방문요양) 이용 월 20회까지 1·2등급 1일 최고 6만원, 3~5등급 최고 2만원을 보장한다. 방문요양 초과사용 시에는 매월 최대 120만원을 추가 보장받는다.

2018년에 추가된 경증치매자의 인지지원등급에 대한 보장도 신설했다. 인지지원등급 인정자가 주야간보호 이용 시 월10회 한도로 1일 최고 5만원까지 보장, 주야간보호 초과사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 요양원 입소 또는 방문요양 이용에 따른 학대피해 걱정을 덜기 위해 '노인학대범죄피해위로금'도 탑재해 최대 1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유병자도 간편플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장기간병 상태 주요 원인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 시 납입면제 혜택을 통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 받을 수 있게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노후 요양 및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하는 만큼 고객 존엄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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