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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칼럼] 박정희의 共和로 모이자 !:실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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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칼럼] 박정희의 共和로 모이자 !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4/27 [13:58]

[정재학 칼럼] 박정희의 共和로 모이자 !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4/04/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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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시인 . 칼럼니스트) 

 

보수는 정착되지 않았다보수는 혼과 뿌리를 되찾지 못했다박정희 대통령 이후 보수는 그 이름마저 잃고 정치적 유랑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박정희라는 위대한 유산을 잃은 보수는 정신적 지주마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헤매고 있는 것이다.

 

과거 민주당이 민주통합당 등 온갖 이름으로 살다가 민주당으로 복귀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민주당으로 정착한 이후 좌파국민들은 민주당으로 대동단결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그 이름을 돌려 받고자 애쓴 사실을 잊을 수 없다김민석이 보유하고 있던 민주당이란 이름이었다.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나서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안정되게 정당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총선도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성공한 것이다이재명을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민주당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선거에 임한 사람들이 많다그렇게 전통 민주당에 애착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민주당으로 단결하고 있었다.

 

반면 국힘당은 구심점은 물론 정당 이름마저 안정되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다시 공화당으로 돌아가야 한다국힘당은 공화당을 부활시키고좌파 민주당의 반대편에서 자유민주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자유민주의 뿌리가 박정희 대통령에 있음을 만천하에 천명해야 한다구국의 뿌리를 찾아그 뿌리에 보수는 정착되어야 한다.

 

공화의 이름으로 종북주의 간첩들과 친중사대주의 노예정신에 맞서야 한다나라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인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음은 국민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힘당은 공화당으로 재창당해야 한다공화당을 추억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공화를 사랑하는 젊음을 모으고반역에 저항하는 의병들을 모아서 저질들을 몰아내고 붉은 세력들을 지배해야 한다.

 

필자가 살아오면서 쌓은 경력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후원회 홍보위원이다평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위인들을 보고 들어왔지만근대사 인물 중 그 누구도 박정희 대통령만한 존경과 자랑이 없었다공화당(共和黨)도 그 자랑 중의 하나이다박정희대통령은 공화당을 창당하여 국민의 지지를 모았고오직 공화의 힘으로 조국근대화를 완성하셨다.

 

김영삼과 김대중의 민주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노고를 외면한 채 오직 반대로만 일관하였을 뿐이다대한민국 경제건설에 그들은 아웃사이더였다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던 그들의 목소리를 잊은 적이 없다.

 

한강의 기적이 이루어지던 그날의 감격을 가슴에 담고 있다그날은 100억불 수출을 이루면서 가난과 눈물로부터의 해방된 날이었고, 5000년 백의민족의 염원이 이루어진 날이었으며공화를 소원하던 가난한 민중의 승리였다공화의 승리였다.

 

메아리도 살지 못하는 민둥산에 나무가 울창해지고산엔 온갖 산나물들과 열매들이 열리고표고며 느타리며 목이버섯송이버섯들이 풍성한 산은 초록빛으로 아름다운 푸른 언덕이 되었다산림녹화가 이루어진 산은 이 땅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었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질풍노도처럼 몰아치던 공화의 시대를 잊을 수 없다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그때처럼 국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손에 손잡고 잘살아보기를 소원하던 때는 없었을 것이다박정희 대통령께선 국민의 소원을 하나로 모아 영광의 길로 이끄신 위대한 영도자이셨다그러므로 우리는 박정희라는 리더의 길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공화(共和)란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행복한 나라로 가고자 하는 멈출 수 없는 이상이다모두가 주인으로서 주권을 행사하며자유와 민주를 누리는 한편 세습권력과 전체주의를 반대하는 정신이 '共和'이다.

 

국힘당은 총선 패배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라원인은 내 안에 있다보수의 가치에 중심을 잃고공화의 뿌리를 잃고내 안의 동지들을 박해한 죄과가 크다공화는 그러지 않았다무엇보다 동지를 보살폈고무엇보다 동지의 손을 먼저 잡고 앞으로 나아갔다.

 

다시 공화를 세우자민주당이란 이름에 맞설 수 있는 정당은 오직 공화당이란 이름뿐이다우리의 꿈은 김대중 정신이 아니라 박정희 정신이다공화를 사랑하고공화당의 업적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10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어줄 것이다.

 

미국도 공화당과 민주당이라는 양당제도로 나라를 경영하고 있다우리도 공화당이란 이름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 보자오늘보다 더 나은 정책을 가진 정당이 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한다.

 

MZ세대 뜨거운 젊음들이 공화를 향해 모일 것이라 장담한다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얼굴들은 종북민주당과 친중사대주의 노예들을 용납하지 않으리라 믿는다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젊음들을 공화의 깃발 아래 모이게 하라국힘을 해체하고 공화당을 부활시켜 박정희 정신으로 모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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