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가족기능보완사업

‘기아 스펀지프렌토링’

기아 주식회사(Kia Corporation)와 우면 사랑방 2호점과 함께하는 에코멘토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는 서초구청·기아(주)가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진로, 문화, 학습, 정서 멘토링 사업 기아 스펀지프렌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6일 주관 기업인 기아(주) 임직원 17명과 기아 스펀지프렌토링 참여 멘토·멘티 15명이 함께 기아 스펀지프렌토링 사업 중 일환인 에코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에코멘토링은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 발맞춰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을 상기하고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주민 모임 ‘우면 사랑방 2호점’ 참여 주민 5명이 일일 친환경 멘토가 되어 친환경 교육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교육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간단한 방법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친환경 라이프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에코멘토링을 통해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기아 스펀지프렌토링 멘토·멘티는 그동안 에코멘토링 뿐만 아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성장의 기회였을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서로에게 좋은 추억과 지속되는 관계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참여 멘토·멘티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