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어울림사업 충교예절교실

양평군지회 충효예 교육(향교)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에서는 9월 15일(금) 10:00~12:00까지 양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양평분회장(조찬희), 향교보조강사(이순재, 김용란, 이성호), 양평초등학교

이상진 선생님과 5-6반 남여학생 22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을 실시하였다.

1·3세대 충효예절교실은 경기도연합회공모사업으로 1교시는 학생들과 “아름다운 우리예절”이라는 제목으로 예절의 근본, 올바른 인사법, 언어예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2교시는 22명의 남녀학생들이 올바른 인사법(남자의 큰절, 여자의 큰절)을 배우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려 큰절하는 방법을 1명씩 나와서 배운실력을 뽐내기고 하였다.

양평분회장(조찬희)은 성균관 예절강사로 역임하고 있으며 1.3세대 어울림사업을 통해서 새싹처럼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효”는 가정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며, 공부는 중요하지 않으며, 학생은 학생답게 학생의 도리를 실천하고 노력하며, 무슨일이든 하면된다고 생각을하면 못하는 것이없다고 아이들에게 당부하였으며

5-6반 이상진 선생님도 “1·3세대 어울림 충효예절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올바른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에

도움을 주신 조찬희 양평분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