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액션 영웅이다. 배우 해리슨 포드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오늘 칸영화제를 통해 상영하고, 오는 6월에 영화관 개봉을 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 액션 어드벤처다. 올해 80세가 된 해리슨 포드가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다시 한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리슨 포드는 헐리우드 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수표이자, 할리우드 북미 흥행 누적 랭킹 2위의 배우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괄 제작자를 맡았고, 전 세계가 기억하는 인디아나 존스 테마곡 '레이더스 마치'를 탄생시킨 존 윌리엄스가 또 한 번 OST를 맡아 높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한서하 기자 silvertimes24@naver.com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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