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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상 속에서 간편 운동 기법:실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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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상 속에서 간편 운동 기법

최성남 | 기사입력 2022/10/19 [19:49]

칼럼 일상 속에서 간편 운동 기법

최성남 | 입력 : 2022/10/19 [19:49]

일상 속에서 간편 운동 기법

· 신념을 가진 사람 한 명의 힘은 관심만 가지고 있는 사람 아흔아홉 명의 힘과 같다. (존 스튜어트 밀)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이,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건강의 기본은 습관에서 시작한다. 당장은 건강에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오랜 습관으로 굳으면 그 차이는 확연히 구분된다.

 

작은 습관은 큰 변화를 만든다.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 지겠어?’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100개를 알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1개를 알면서 1개를 실행하는 사람이 훨씬 지혜롭다.

 

돈 안 드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12개 방법을 살천할 수 있다면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열쇠가 될 것이다. 평소에 간단하고 돈 드는 것 아니니, 실천해 보았으면 한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무료한 시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약 35분 정도 시간으로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다, 물론 신호 대기 중이거나 엘리베이터 등에서도 가능하다. 하지만 한 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꾸준히 지속한다면 어느덧 건강해진 자신을 발견히게 될 것이다.

 

머리 두드리기

손가락 끝으로 머리가 약간 아플 정도로 이곳저곳을 두드린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고 머리도 맑아진다. 또 다른 방법은 손바닥을 마주 비벼서 열 날때 열 손가락을 빗 삼아 이마부터 뒤통수까지 시원할 때까지 긁어 준다. 눈도 맑아지고, 두통 예방도 되고. 귀에서 하는 소리도 없어진다.

 

눈동자 움직이기

눈을 감고 눈동자만 좌우로, 상하로, 대각선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씩 돌리면, 시력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스마폰 이용으로 눈이 피곤한 사람에게 아주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두손 바닥을 36번 마주 비벼서 손바닥이 열날 때, 눈 부위에 덮어주면, 눈이 맑아짐을 감촉할 수 있다

 

콧구멍 심호흡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머리가 맑아진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혀 바닥 굴리기

입을 다물고 혀로 입천장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린다. 이때 생기는 침을 버리지 말고 바로 삼켜야 한다. 평소 식사 때도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만들어지면서 소화가 잘된다. 침을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침은 회춘의 비타민이라고 한다. . 그러나 가래 같은 해로운 물질은 버려야 한다.

 

치아 두드리기(고치법)

입을 다물고 아래위 이빨을 30~50"!!‘ 소리나게 마주 두드린다. 소화도 잘되고 이빨 통증에서 시달림을 받지 않는다.

 

귀 볼을 당기고 부비고 때리기

귀 볼을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린다. 이는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된다.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귀구멍 자극주기

두 귀구멍을 두 손바닥으로 힘껏 3초 동안 막았다가 떼면 소리가 난다. 이렇게 10번 반복하면 보청기 없이 남들이 욕하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

 

얼굴 두드리기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진다. 또 다른 방법은 두 손바닥을 마주대고 36번 비벼서 열을 낸 다음에 이마부터 아래턱까지 살살 쓸어준다.

 

어깨와 등 맛사지

머리 뒤쪽과 어깨를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준다.

 

팔다리 두들리기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다.

 

복부 운동하기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36번 비벼서 열을 낸 다음에, 배꼽 주위부터 시작하여 시계바늘도는 방향에 따라 두 손바닥을 교체하면서, 부드럽게 범위를 넓히면서 문질러 준다. 변비, 소회불량 등이 해소된다.

 

무릎 돌리기

두 무릎을 꽉 모은 다음, 두 손바닥을 무릎 위에 놓고 20번씩 좌우로 돌려준다.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지 않는다. 다리는 두 번째 심장과도 같다. 두 다리가 든든하면 모든 질병을 막을 수 있다.

 

항문(괄약근) 조이기

캐겔 운동이라고도 한다. 항문 근육(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코로 숨을 크게 들이 쉴 때 괄약근을 꼭 조이고, 숨이 가쁠 때까지 참았다가 숨과 함께 살며시 풀어준다. 이를 20~30번 반복하면 성기능을 높여주고, 설사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박수치기

손바닥을 힘 있게 한번 칠 때마다,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난다고 한다.

 

발바닥 자극

주먹으로 발바닥을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오른쪽 손바닥은 왼쪽 발바닥 중심에 대고 아래위로 36번 비벼주고 또 바꿔서 왼쪽 손바닥은 오른쪽 발바닥을 36번 문질러 준다. 밤에 오줌 마려운 현상이 줄어들고, 혈압이 높아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목 돌리기

첫째, 도리도리 둘째, 좌우로 회전 셋째, 앞뒤로 끄덕임 넷째, 좌우 옆으로 횟수는 능력에 따라 많이 해도 된다. 이 운동은 어깨와 목 주위에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준다. 그 결과로 척추를 바로 해서 신경을 살려주고, 어혈을 풀어서 혈액을 맑게 해 준다. 순환장애로 인한 뇌출혈, 뇌경색, 치매, 중풍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류동순/(주)건국바이오푸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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