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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마술사, 한국인 최초로 뉴욕에서 올해의 마술사상 수상!

이준 | 기사입력 2024/04/29 [14:47]

최현우 마술사, 한국인 최초로 뉴욕에서 올해의 마술사상 수상!

이준 | 입력 : 2024/04/29 [14:47]

최현우 마술사, 한국인 최초로 뉴욕에서 올해의 마술사상 수상!

 

최현우 마술사, 포에프 컨벤션 ‘올해의 마술사상(Guest Of Honor)’ 수상!

전 세계 톱클래스 마술사들의 투표로 선정! “기술적 숙련도와 창의적인 마술!”

포에프 컨벤션 개최 이래 최초! 53년 만의 한국인 수상 영예!

글로벌이 인정한 독보적인 K 마술사 최현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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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71년 에디 페처(Eddie Fechter), 빌 오칼(Bill Okal), 오비 오브라이언(Obie O’brien)에 의해 창설된 포에프 컨벤션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클로즈업 마술 컨벤션으로 전 세계 톱클래스 마술사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마술사가 참가, 클로즈업 마술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1977년부터는 클로즈업 마술에 기여한 마술사 들 중 엄격한 투표와 심사를 통해 전 세계 단 한 명을 선정해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여하며 그 공로를 인정해 왔다. 특히 카드 마술의 전설로 불리는 세계적인 마술사 레너트 그린과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술사인 폴 대니얼스 등이 받았던 상으로 수상의 영광을 실감케 한다.

 

‘포에프 컨벤션’ 창립자이자 대표인 오비 오브라이언(Obie O’brien)은 "최현우는 그의 기술적 숙련도와 창의적인 마술 구성으로 전 세계 마술사들 사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최현우 마술사의 수상은 국제 마술 커뮤니티 내에서 한국 클로즈업 마술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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