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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수명 치아부터…영등포구, 어르신 구강건강 지킴이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15:04]

100세 건강수명 치아부터…영등포구, 어르신 구강건강 지킴이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4/04/01 [15:04]

100세 건강수명 치아부터…영등포구, 어르신 구강건강 지킴이

 

- 보건소 방문 65세 어르신 대상 치아우식 예방 위해 ‘불소도포’ 추진

- 경로당 순회하며 치주 질환 관리법, 입 체조 등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 실시

- 구강건강은 행복한 노년의 첫걸음…건강수명 누릴 수 있도록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구가 챙길 것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강한 구강을 유지함으로써 100세 건강 수명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 대상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 비용 부담 등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 건강을 구가 관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불소도포는 보건소 치과의사의 개별 구강검진과 상담 이후 5%의 불화나트륨이 포함된 불소바니쉬를 치아에 직접 도포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개인별 구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칫솔질 방법과 치주 질환 예방법, 올바른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다양한 구강 정보를 전달한다. 만약 보철물이 많아 치아에 불소도포가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치과의사 진단 하에 불소 양치용액을 받을 수 있다.

 

불소를 치아에 도포하는 것만으로도 충치 발생이나 진행을 막아 노년기 치근면 치아우식 예방과 시린 치아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연 2회 보건소에 방문하여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불소용액의 올바른 사용법과 구강 건조증 완화, 저작 능력 강화를 위한 입 체조 등 구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로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건강까지 챙기겠다는 취지이다.

 

구는 불소를 바른 후 최소 1시간 정도는 불소 흡수를 위해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00세 시대,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치아 건강이다”라며 “놓치기 쉬운 구강 건강부터 꼼꼼하게 챙겨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구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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