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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만난 김동연 지사…“초심 잃지 않고 더 나은 기회 드리겠다!”

도, 21일 제6회 도민의 날 기념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개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도지사와 도민 간 소통의 시간 가져

이 준 기자 | 기사입력 2023/10/28 [19:40]

경기도민과 만난 김동연 지사…“초심 잃지 않고 더 나은 기회 드리겠다!”

도, 21일 제6회 도민의 날 기념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개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도지사와 도민 간 소통의 시간 가져

이 준 기자 | 입력 : 2023/10/28 [19:40]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에 바라는 점’이 있을 텐데요. 자신이 원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직접 경기도지사에게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지난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9,000여 경기도민이 함께한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현장.

이곳에서 김동연 지사에게 직접 전하는 경기도민의 다양한 바람을 들어봤습니다.

경기도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를 열고, 도지사와의 맞손토크, 문화공연, 도민의 날 기념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를 열고, 도지사와의 맞손토크, 문화공연, 도민의 날 기념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 경기도청


9,000여 경기도민과 함께 ‘소통의 장’ 열려

도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6회 경기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도민의 날 기념 시상, 도지사와 도민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는데요. 비 온 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9,000여 명 도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맞손토크가 열리기까지에는 한 번의 행사 연기라는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행사에 참석한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 행사에 참석한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 경기도청

앞서 도는 지난 7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맞손토크’ 행사를 열기로 하고, 도민 2만여 명의 참가 신청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행사를 한 차례 연기해야만 했죠.

이번에 재개한 맞손토크 역시 도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만여 명이 신청해 주셨는데요. 도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만 명을 초청했습니다.

본행사인 맞손토크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딸인 배우 박민하 양의 사회로, 김동연 지사와 도민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본행사인 맞손토크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딸인 배우 박민하 양의 사회로, 김동연 지사와 도민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 경기도청

“초심 잃지 않고,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맞손토크에 앞서 식전 행사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 하늘소리합창단, 주민자치문화경연대회 대상팀인 안산악동클럽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공연 주자로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인 바리톤 우재기 성악가가 나서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와 ‘푸니쿨리푸니쿨라’를 열창하자, 도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본행사인 맞손토크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딸인 배우 박민하 양의 사회로 ▲도민들이 행사 참여 신청 시 접수한 ‘도지사에게 바란다’ 소망함 뽑기 ▲도민 참여형 OX 퀴즈 ▲도정에 대한 자유 질의, 답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들의 소망이 든 바구니를 들고 기회기자단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들의 소망이 든 바구니를 들고 기회기자단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경기도청

김동연 지사는 “1,400만 도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다 뵙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도민 모두에게 드리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초심 잃지 않고 처음 뵀을 때와 똑같은 마음을 갖겠다. 제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면 하고 싶은 얘기 해달라. 함께 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기회를 누리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 순서인 ‘도지사에게 바란다’ 소망함 뽑기에서는 ▲도슨트가 설명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ESG 정책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도민 안전과 재해예방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김동연 지사는 “도민들이 더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을 약속드리고, 지사 취임 후 돈 버는 도지사, 기후도지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찬민 아나운서, 배우 박민하,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이 함께 셀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찬민 아나운서, 배우 박민하,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이 함께 셀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청

김동연 지사에게 전하는 경기도민의 바람은?

이어진 자유 질의 시간은 도민들이 직접 김동연 지사에게 전하는 도정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바람으로 꾸며졌습니다.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한 한 경기북부 도민은 “저출생이 사회 이슈인데,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어떤 저출생 대책을 펼치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기도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민이 참여하는 인구톡톡위원회를 매달 열어 작더라도 실천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추진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또 다른 북부 도민은 경기 남부와 북부 간 지역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김동연 지사는 “지역 간 불균형 해결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을 발표했다”며 “교통체계 개선부터 문화 혜택,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에 참석한 한 청년이 김동연 지사에게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관련해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에 참석한 한 청년이 김동연 지사에게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관련해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청

행사 현장에서도 참석자들이 직접 김동연 지사에게 다양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수원시 고등동의 한 주민은 “경기도 구청사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섰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한 청년은 “경기도에서 교통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청소년이 전철을 단독으로 이용할 경우에도 지원이 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김 지사는 “구청사 활성화 방안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대에 사회혁신 또는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과 일부 공공기관이 들어가게끔 해서 빠른 시간 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과 “내년 7월부터 The 경기패스를 시행한다. 청소년을 포함해 경기도민 누구나 그리고 어떤 교통수단이든 포함되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양주에서 온 도민의 상급병원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경기북동부 의료체계 전반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대책을 만들고 있고 북부지역에 공공의료원 설치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2부 행사는 도민 창작극 공연 ‘기회의 꿈’과 가수 박정현, 다비치의 축하공연, 애드벌룬 영상쇼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2부 행사는 도민 창작극 공연 ‘기회의 꿈’과 가수 박정현, 다비치의 축하공연, 애드벌룬 영상쇼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 경기도

마지막으로 김동연 지사는 도민에게 세 가지 약속을 하며 무대를 내려갔는데요.

김 지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 약속은 최대한 지키겠다.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며 “제가 도민에게 한 약속은 저의 부채인 만큼 이를 갚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맞손토크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도민 창작극 공연 ‘기회의 꿈’과 가수 박정현, 다비치의 축하공연, 애드벌룬 영상쇼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한편, 도는 이날 제6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도민 8명에게 ‘경기도민 표창’을 수여했는데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6회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 수상자

경기도는 이날 제6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도민 8명에게 ‘경기도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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