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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28만개 늘고, 청년 일자리는 3만개 줄었다

한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20:02]

노인 일자리 28만개 늘고, 청년 일자리는 3만개 줄었다

한서하 기자 | 입력 : 2023/05/26 [20:02]

 그래픽=통계청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이 3개 분기 연속으로 둔화했다. 4분기 노인 일자리가 28만 개 늘어날 때 청년 일자리는 3만 6000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으로 집계한 임금근로 일자리는 2045만6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49만1000개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일자리가 12만 1000개로 가장 많이 늘었고 보건·사회복지(7만 8000개), 제조업(7만 2000개) 일자리가 그 뒤를 이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전자통신(1만8000개), 기계장비(1만3000개) 등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1분기 75만2000개, 2분기 62만8000개, 3분기 59만7000개 이후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것이다.  분기별 일자리 증가 폭은 작년 1분기(75만2000개)를 정점으로 2분기(62만8000개), 3분기(59만7000개), 4분기(49만1000개)까지 3분기째 둔화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일자리가 28만4000개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4분기에 늘어난 일자리 중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 노인 일자리였다. 특히 60대 이상 일자리는 사회복지(6만개)와 제조업(5만6000)개, 제조업(5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50대 일자리 증가분은 14만7000개, 40대(6만3000개)와 30대(3만3000개)가 뒤를 이었다. 20대 이하의 청년 일자리는 3만6천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서하 기자 silvertime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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