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2023년 정기총회, 공로패 전달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2월 24일 지회 4층 강당에서 재적대의원(경로당 회장) 161명 중 125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열었다.
황수연 지회장은 코로나로 3년여간 방역관리에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크고 작은 변화를 회상하며, 지난 10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음을 알리고 조직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남구청 이호현 복지생활국장에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시설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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