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자원재순환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사회공헌사업‘아나바효’를 통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모은 수익금 730,410원을 12월 26일(월) 정림원(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아나바효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효도하자’를 의미하는 기부물품을 판매 및 모금한 사업으로, 진흥원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활용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따뜻한 기부 문화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의 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사회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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