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유형별 접근성 보장, 소통 · 교육, 재활 · 복지, 사회통합의 새 길 열어
2023-11-16 최지정 기자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한국전자금융,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공동 연구개발
장애 유형별 접근성 보장, 소통 · 교육, 재활 · 복지, 사회통합의 새 길 열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종인 원장 (좌) 한국전자금융 강명구 키오스크사업본부장 (우)
복지국가 대한민국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이사장: 김종인 교수)에서는 국내 최초 국가 장애인 접근성 인증을 취득한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 업체인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 구자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인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 보장을 통한 소통과 교육, 재활과 복지, 나아가 사회통합의 주인공이 되도록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특히 이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통해 23년 1월 28일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 장애인 접근성 단계별 의무 적용 대상 및 범위가 오는 2024년 1월부터 단계별로 시행됨에 따라 장애 유형별, 콘텐츠별 베리어프리 (Barrier free) 키오스크 연구개발, 설치가 용이하게 되어 접근성을 보장하게 된 것이다.
*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이하 “장애인 차별 금지법”)」 개정안
23년 1월 28일 실행
* 시행령 24년 1월부터 3단계로 적용 대상 확대 : 25년 1월부터 모든 사업장 적용
(단, 50㎡ 미만 사업장은 보조수단으로 대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