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로 자살 예방 나선다...‘시니어 자살 예방 상담사’ 시범사업 추진 -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업무 협약 - - 자살예방 대응체계 인력부족 해소에 기여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수영)은 8월 19일(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과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자살예방사업 추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자살예방 분야의 인력 기반을 넓히고,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등 자살예방 대응체계의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시니어 자살 예방 상담사’는 관련 경력을 보유한 어르신이 저위험·위기아님 사례자들을 상담하는 사업으로,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추진된다. 오는 9월 초 10명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역량활용사업: 노인들의 숙련된 기술,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자살예방사업 협력, 노인 자살 및 자살 예방 연구, 조직 내 자살 사망자 발생 시 사후대응 체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해 자살 위해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시니어 건물안전 및 자살 위해환경 점검단’을 운영하는 등 자살예방 분야에서 노인일자리의 역할을 확대해 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은 "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들의 경험과 역량이 자살예방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