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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자활센터,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 개최
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은진)는 센터 회의실에서 자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혹서기를 맞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선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달 31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및 양곡 지원 대상 어르신 200명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온 푸른약국의 400만 원 후원금을 기반으로 추진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 건강 관리와 위생에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에프킬라, 파스, 물파스, 모기기피제, 밴드 세트 등 5종의 필수 보건·위생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전달식 종료 후에는 청양지역자활센터 소속 인력 5명과 희망나르미 2명 등 총 7명의 수행 인력이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물품 배부가 진행됐다.
방문 인력은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주거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김은진 청양지역자활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께 이웃의 따뜻한 정성을 안전하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뜻깊은 성금을 기부해 주신 푸른약국과 물품 준비 및 가구 방문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자활센터 및 희망나르미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지역자활센터는 매년 계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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