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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두산아파트C지구경로당, 업사이클링 공예로 이웃과 마음을 잇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금천구 두산아파트C지구경로당 회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온도 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무지개 봉사단에게 양말목 공예품 제작법을 배우고 경로당에서 자발적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누는 활동으로, 환경보호 및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전함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7월 1일, 두산아파트C지구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 인근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모아래어린이집 원아 30명에게 직접 만든 양말목 꽃키링을 선물했다. 이후 7~8월 두 달간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꽃키링 나눔을 이어갔다. 특히, 8월 5일과 7일에는 가산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가는 지역주민 약 100명에게 작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받은 한 주민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직접 나와 지역주민을 위해 선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르신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나눔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들도 “양말목 나눔을 계기로 이웃과 인사를 나누며 정을 쌓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노인은 무기력하다는 젊은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지속해서 먼저 다가가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의 나눔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구자훈 관장은 “경로당이 지닌 재능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금천구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어르신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마을지향팀(☎070-7090-5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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