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여름나기, 냉방물품 지원 사업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5월 29일, 국제구호개발 NGO (사)월드휴먼브리지와 서울 월드휴먼브리지(한사랑교회)와 협력하여 독거노인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위한 냉방물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독거노인 의식주 및 정서지원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이불세트와 쿨스카프를 지원하여 더운 날씨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여름철 건강 관리의 중요성 여름철 고온은 독거노인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여름이불세트와 쿨스카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름이불세트는 시원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쿨스카프는 외출 시 체온을 조절할 수 있게 지원한다.
후원 기관 및 지원 물품 후원 기관: 월드휴먼브리지, 서울 월드휴먼브리지 지원 물품: 여름이불세트, 쿨스카프 각 250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켜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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