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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025 세대이음 신정마을축제’ 개최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5/05/24 [15:54]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025 세대이음 신정마을축제’ 개최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5/05/24 [15:54]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과 목민교회는 524(), 서울 양천구 해누리 분수광장에서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5 세대이음 신정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목표로, 양천구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축제는 신한은행 목동지점의 후원과 함께 이루어 졌으며, 양천구치매안심센터, 홍익병원, 양천시니어클럽 등 지역 기관이 다양한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하였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어, 무료체험 프로그램 세대별 테마존 먹거리존 건강존 미니바자회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는 은빛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세대어울림공연이 진행되었다. 2부 세대어울림행사에서는 배우 한춘일님의 마술쇼와 정자랑집나온 아지매들의 가수 강정자님의 노래, 배우고전무용 화관무와 마술쇼, 양천구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축구 터닝체험 등 게임존 프로그램부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건강 상담(홍익병원)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양천구치매안심센터)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구성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별 체험활동으로 명패 만들기 요술팔찌 만들기 타투스티커 만들기 등 약 10종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단위 모든 지역주민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한승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기며, 지역사회에 활기가 더해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복지관이 지역 공동체 회복과 건강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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