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서울시의원, 은정초등학교로부터 - 노후화된 교육환경 개선 위한 지속적인 예산 확보 공로 인정 받아 - 허훈 의원 “앞으로도 예산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 목소리 경청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지난 4월 18일, 서울은정초등학교(교장 채미정)로부터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노후화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예산 확보를 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마련한 것이다.
□ 허 의원은 등원 이후부터 주기적으로 관내 학교장 면담, 운영위원회 참석 등을 통해 학교·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교육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왔다. 특히 은정초의 경우, ▲체육관 안전 및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2억 5,000만 원 ▲교문시설 개선 2,100만 원 ▲학생용 보관시설 개선 3,400만 원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1억 600만 원 ▲교육 지원시설 개선 4,700만 원 ▲특별교실환경(보건실) 개선 4,000만 원 ▲도서관환경 개선 3,000만 원 등 2022년부터 은정초에만 총 16억 6,300만 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하며, 학교 전반의 교육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 서울은정초등학교는 1996년 개교 이후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학교로, 주요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되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학습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도 지속돼 왔다. 최근 허 의원의 예산 확보로 체육관, 도서관, 급식실, 보건실, 수업 지원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대폭 정비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학교 시설이 매번 학기마다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호응을 얻고 있다.
□ 허 의원은 “교육은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시작되며, 그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해야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도 함께 자랄 수 있다”며, “은정초는 개교한 지 29년이 지나 모든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특히 신정차량기지 상부에 위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제약도 많아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민원 사항 및 학교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이번 감사패는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격려로 알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경청하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제때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감사패 받는 허훈 서울시의원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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