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2025년 제1차 이사회 개최 정관 및 운영규정 개정 등 11개 안건 상정, 모두 가결 김정률·최재덕 선임이사, 윤철구 상임이사 임명장 수여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 주요 이사회 보고 및 기타 토의
▲대한노인회 중앙회 제1차이사회 개최
(사)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1월 16일 (목) 오전 11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7층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문우택 부회장 겸 부산연합회장, 박용렬 부회장 겸 인천연합회장, 박승열 부회장 겸 울산연합회장, 이건실 부회장 겸 강원연합회장, 이명식 부회장 겸 충북연합회장, 김두봉 부회장 겸 전북연합회장, 정양수 부회장 겸 전남연합회장, 양재경 부회장 겸 경북연합회장, 신희범 부회장 겸 경남연합회장, 김광홍·이병순·박병용·김철수 선임부회장, 고광선 서울연합회장, 정광영 광주연합회장, 박상도 대전연합회장, 임헌우 경기연합회장, 강춘식 충남연합회장, 김인순 제주연합회장, 장영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윤철구 상임이사, 김명호·이형술·박상동·장동석·최규식·이상열·김정률·최재덕 선임이사, 장수용 감사 등 전체 33명 중 31명이 참석했다. 이사회 시작 전 이중근 회장이 김정률·최재덕 선임이사와 윤철구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정률 선임이사는 자유총연맹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싸이칸홀딩스 회장에 재직하고 있으며, 최재덕 선임이사는 건설교통부 차관과 대한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윤철구 상임이사는 전 청와대 관저 비서관, 전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 전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등을 역임했다. 김정률 선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 모두 한분한분 소중하고 귀하신 분들이며 대한노인회의 중심축입니다. 대한노인회와 함께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작은 힘이지만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재덕 선임이사도 인사말을 통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5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노인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노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한노인회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윤철구 상임이사는 “이중근 회장님의 최우선 과제가 대한노인회 회원을 600만 명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최일선에서 회원 600만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라는 임명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이중근 회장의 개회 선언 후 송재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 이사회 개최 성원 보고, 11개 상정안건에 대한 소개 및 토의, 주요 이사회 보고 및 토의,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2025년 새해 처음 이사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을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사회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명예회장·고문·정책위원·자문위원·홍보대사 등의 임기에 대한 건 등 정관개정 8건, 중앙회 사무규정·지방조직 운영규정·주간 대한노인회신문 발행 등 운영규정 개정 3건 등 11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후 고문과 자문위원 위촉 사항 보고, 혁신위원회 구성 및 운영사항 보고, 우원식 국회의장 만찬 초청행사 계획 토의, 기부금 영수증 발급 기관(연합회, 지회) 지정 관련 토의 등이 이어졌으며 기념촬영과 오찬 후 이사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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