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노인복지관, 어르신 두뇌 건강을 위한 영양·운동 전문상담 진행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강남구웰에이징센터를 통해 이용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을 위한 영양·운동 전문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전문상담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를 위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올바른 운동 방법 등 스스로 두뇌 건강을 강화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니어 맞춤 영양 교육으로는 ▲단백질 바로 알기, ▲뇌건강 레시피 카드 활용, ▲영양 상담으로 구성됐으며 뇌 활성화 운동 교육으로는 ▲밸런스 운동을 통한 균형감각 기르기, ▲낙상예방을 위한 근 기능 향상, ▲운동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압구정노인복지관 김성진 관장은 “이번 전문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식을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구 인지발달 두뇌활성화 전문 교육 복지관 운영방향에 따라 다양한 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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